[취재요청서]7/17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광주·전남 종교계 공동선언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3-07-14 조회수 40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주·전남공동행동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349-8 ■ 전화 062)514-2470 ■ 팩스 062)525-4294
■ 내용문의 광주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국장 정은정(010-6684-0059)


- 배포. 2023. 7. 14(금). 1매.
<취 재 요 청 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광주·전남 종교계 공동선언 기자회견
○ 일시 : 2023717() 오전 11
○ 장소 : 광주 YMCA 백제실
○ 주최 : 광주종교인평화회의(한국기독교연합회, 광주전남불교연합회,천주교광주전남교구,광주전남원불교환경연대,천도교광주교구,전국유도회광주향교),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주전남행동
○ 프로그램 :
- 인사말 및 발언
1) 도성 스님(광주종교인평화회의 대표)
2) 장헌권 목사님(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장)
3) 해청 스님(원효사 주지스님,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대표)
4) 하상덕 교무님(광주전남원불교환경연대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지난 7월 4일, IAEA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는 최종보고서를 발표했으며, 7월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의 우려를 무시한 채 결국 해양투기를 허용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고, 약 160만 종의 해양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입니다. 생명의 원천이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이고, 인류의 유산입니다. 육상 보관 등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투기로 발생할 피해와 생태계 영향에 대한 검증이나 평가가 제대로 하지 않고 선택한 것입니다.
 
○ 이에 광주·전남의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종교인들은 함께 마음을 모아 이윤이 아닌 생명의 가치가 최우선으로 존중받는 세상을 기원하며 인간의 탐욕과 무지로 인해 생겨난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우리 모두가 안전해 지는 그날까지 마음을 다해 기도할 것을 선언하는 광주·전남 종교계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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