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구간 모니터링

관리자
발행일 2013-02-25 조회수 109

광주천 구간별 모니터링

- 2월 15일(금) 2구간
- 2월 21일(목) 3구간
- 2월 24일(일) 4구간을 실시하였습니다.

2월 24일(일) 유촌교~ 영산강 합류점 까지 조사에는,
조영주, 최지현, 백경호, 박지현, 홍희정, 박성준, 백주연 회원이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4구간의 주요 특징은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호안정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떼새 종류가 간혹 발견되었는데, 아무래도 공사가 진행되어 서식지로의 여건에 문제가 있어, 이번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홍머리오리,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논병아리 등 오리 종류가 발견되었습니다. 예전에(4대강공사전) 비해 개체수는 많지 않습니다.

좌안쪽에서 생활하수가 그대로 광주천에 유입되어, 개선이 요구됩니다. 꽃나무, 색깔별 조성 등 꾸미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오염원을 잡는 것이 하천수질 보저을 위해 중요할 것입니다.

당장, 관거정비가 어렵다면, 바로 유입되지 않고, 간이정화과정(정화형습지)이라도 거칠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모니터링 결과는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카페 http://cafe.daum.net/gangsarangg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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