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화정남 꼬마지구 지킴이 친구들과 헌옷과 폐현수막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헌옷 수거함에 버린 옷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보고 헌옷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 보았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옷을가지고 리폼을 해보거나 불필요한 새 옷을 사달라고 엄마에게 조르지 않기, 이웃과 옷 교환하기등
실천약속을 하였습니다. 폐현수막을 가지고 '자원순환교실 우리는 꼬마 지구 지킴이' 글씨를 쓰는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가운데 점점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는것 같아 행복한 수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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