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사업]1회용품 없는 광주 만들기

관리자
발행일 2017-08-04 조회수 201

알고계시나요? 2016년 (사)자원순환사회연대 조사에 따르면, 광주지역이 조사대상 전 품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1회용품의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일회용 컵, 비닐봉투 등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생활 속 일회용품을 대상으로 단·중·장기 사업대상을 정하고 조사, 캠페인, 협약 등을 통해 시민인식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일회용품 사용률 감량, 사용제한 조례제정 등의 성과를 만들자는 목표로 지속적인 브랜드사업을 진행합니다.
 
브랜드 사업 ' 일회용품 없는 광주 만들기'는?
- 회원이 주도하여 지속적으로, 즐겁게, 사회와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업
- 2016년 브랜드사업을 위한 워크숍, 회원투표를 거쳐 5개의 사업(환경교육, 화학물질, 바람길 등) 중 1회용품 없는 광주 만들기가 선정됨
-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물건들, 불필요한 1회용품들, 과도하게 사용되는 물건들을 사용을 줄이고, 규제를 통해 변화시키는 활동을 함.
 
지난 5월부터 청소년, 청년, 집행위원, 카페주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원 분들로 추진단을 꾸려 매월 모임을 가졌습니다. 5년간의 프로젝트 초안을 짜고.. 올해 사업계획을 함께 짜고 역할을 나누고, 즐겁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7월 회의 후, 본격적인 브랜드사업 시작을 알립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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