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일본 녹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영산강 녹조 조사

관리자
발행일 2015-08-27 조회수 165


[취재요청서]
일본 녹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영산강 녹조 조사
일시 : 828() 10~14장소 : 승촌보 ~ 죽산보 구간
(첫집결 장소와 시간 _ 승촌보 영산강 문화관 앞, 10)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등 지역 환경단체들이 8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일본의 녹조 전문가와 함께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 구간의 녹조 조사를 실시한다.
 
○ 4대강사업으로 영산강에 보가 만들진 이후 물이 정체되기 시작 하면서 해마다 녹조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는, 본류만이 아니라 지천 유속에도 영향을 미쳐 지천 하류까지 녹조가 번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 녹조의 번성은 수생태계 악화의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독성으로 인한 물의 안전문제 까지 야기한다. 영산강 본류가 식수원이 아니라하더라 농업용수, 지하수 등 물이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일본에서 녹조로 인한 농작물 잔류 독성 문제 등을 밝혀낸 ‘다카하시 토오루 교수 (구마모토 보건과학대학)’를 초청 영산강 현장에서 녹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환경운동연합과 대한하천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27일부터 낙동강 영산강 금강 한강 조사를 연이어 실시한다. 영산강은 28일에 진행한다.
 
조사 세부 경로



































































































시간구간조사내용비고
10:00승촌보 앞4대강사업 문제와 영산강 녹조현황 설명이성기 교수
10:20
승촌보 영산강문화관 3층 교육실

녹조로 인한 농작물 피해  
다카하시 토오루 교수
11:20영산포녹조와 농업용수, 지천녹조
11:40점심
13:30구진포녹조와 내수면 어업(어류 피해)
14:00마무리정리 및 토의


참여전문가
- 다카하시 토오루 (구마모토 보건과학대학 교수), 박호동(일본 신슈대학교 교수), 이성기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등
※문의 : 광주환경연합 최지현 010-7623-7813 062-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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