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7/16_MB 4대강사업 검증 토론회_영사강 보 어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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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MB 4대강사업 검증 토론회 “영산강 승촌보, 죽산보의 문제점과 해법은 무엇인가? ” ■일시 : 2013년 7월 16일(화) 오후 4시 ■장소: 광주시의회 5층 예결산특별위원회실 ■주관: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광주환경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시민생활환경회의 ■주최: 광주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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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검증 토론회가 ‘영산강 승촌보, 죽산보의 문제점과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하여 7월 16일(화) 오후 4시 광주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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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와 광주환경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시민생활환경회의가 공동주관한다.
○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의 현황과 문제를 파악하여 향후 지속가능한 영산강과 지역사회를 위해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이다.
○ 이번 토론회는 이성기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양해근 박사가, ‘4대강사업과 영산강 습지 및 생태환경 변화’에 대해서, 전남대학교 오준성 교수가,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에 대한 친환경적 대안’을, 박철웅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가 ‘4대강사업 이후 영산강 하상 등 하천 지형의 변화와 문제점’에 대해서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전승수 전남대학교 교수, 강은미 광주시의원, 농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진득근 나주시 다시면 신석리 이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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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관하는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정병문 위원장은
지난 MB정부가 가뭄과 홍수해결, 수질개선, 뱃길복원을 목적으로 하여 영산강 보 건설 등 4대강사업을 추진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수질과 수생태계 악화, 지하수위 상승에 따른 인근 농경지 침수 폐해 등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광주환경연합 임낙평 공동의장은 4대강사업에 대한 정당성과 타당성 문제가 최근 감사원 발표로도 확인된 만큼 4대강사업에 대한 진실규명 등 후속조치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토론회 논의 결과를 관련 당국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별첨. 취재요청서 전문-토론회 개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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