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살리기 작은 문화제 - 샛강이 살아야 광주천이 산다’
샛강을 살리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잊혀져가는 우리 지역은 작은 하천(샛강)에 대한 기억을 이끌어 내고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속에서 하천들이 되살아 나기를 바라는 취지로 샛강문화제를 엽니다. 용봉천, 소태천, 서방천, 극락천, 동계천... 얼마나 기억하고 계신가요? 그 하천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샛강문화제에서 만나보세요~
□ 일시 : 11월 25일(토) 10:00 ~ 14:00
□ 장소 : 광주광천터미널..앞 광장 (유스퀘어 광장)
□ 프로그램
[1마당 : 강마당]
▮옛 사진 전시회 (10:00 ~ 14:00)
옛날 광주천의 모습에서부터 현재의 광주천의 사진을 전시하여, 광주천의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하천의 모습을 그리고 기대해 보게 함.

▮ 추억의 지천을 만나요 (10:00 ~ 14:00)
- 취지 : 어릴적 물고기 잡고 놀았던 지천들 지금은 어디에... 참여자들로 하여금 복개 등의 이유로 잃어버린 지천을 다시 기억하게 하여, 지천(샛강)을 살리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함임.
- 내용 : 알고 있는 지천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

▮ 하천 퀴즈 ‘맞다, 틀리다’(12:30~13:00)
- 하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퀴즈를 실시함. 퀴즈 참여자들에게 친환경비누 선물

▮ 하천관련설문 (12:00~13:00)
천연세안비누를 현장에서 만들어 제공하면서, 하천관련 설문을 실시함.
[2마당 : 문화공연마당]

▮ 마술쇼 (12:00 ~ 12:30)
전남대 마술동아리(MIL 매지션)
▮ 노래공연 (13:10~ 13:30)
전남대 통기타 동아리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