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센터 사전 방문의 날- 푸른길 걸어 환경연합까지

관리자
발행일 2022-11-14 조회수 76




11월 13일(일)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모임 물한방울흙한줌에서


 '푸른길 걸어 환경연합까지'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푸른길 농장다리에서 푸른길의 시작점까지,


그리고 광주환경연합 환경센터(가칭) 까지 걸었습니다.







농장다리 푸른길 공원에서 출발한 환경센터 사전 방문의 날 답사활동은
이경희 사무처장의 안내로  1930년대 시작해


광주 경전선 도심철로의 역사를 더듬어 갑니다.




2000년 폐선부지 푸른길 조성 선언과 전국 최초 폐철도부지 푸른길 조성과정의 특징과 가치를 새겨듣습니다.




푸른길 조성과정의 시민참여 노력과 성과를 울창해진 느티나무 숲과 단풍나무 숲이 상징적으로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래 있던 붉은 벽돌 느낌을 그대로 살린 뒷편은


깔끔하면서도 푸른길 느티나무 낙엽새깔과도 잘 어울렸고요,


옥상에 올려지는 태양광 햇빛발전소도 기대가 됩니다.


건물 앞에서는 새하얀 외관과 탁트인 폴딩도어를 설치한 1층은


멋진 갤러리 같은 모습입니다.


푸른길은 광주의 자랑이자, 환경연합의 자부심입니다.^^"




- 물한방울흙한줌 국윤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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