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핵발전소 수명 연장 반대 광주 전남 1만인 서명운동

관리자
발행일 2022-07-07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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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년 운전을 시작한 영광 핵발전소 한빛 1호기는 설계 수명에 따라 2025년 말에 멈춰야 합니다. 하지만 원전 최강국을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는 노후 핵발전소 가동 연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영광 핵발전소는 격납 건물 내 수백 개의 공극 발생, 격납고 철판 부식, 원자로 제어봉 조작 실수, 수소 제거기 화재 등 국내에서 '가장 위험한' 핵발전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빛 1,2호기는 가동 이래 현재까지 100건 이상의 크고 작은 고장과 사고를 냈습니다.


  • 또한 발전소 내에 임시 저장 중인 사용 후 핵연료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어 더 이상 핵발전소 운영 지속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영광 핵발전소는 광주와는 불과 35km 떨어져 있지만, 시민 보호를 위한 방사능 사고 대책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위험하고, 불평등하고, 비민주적인 에너지 생산의 구조를 이제는 바꿔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이 아닌 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안전하고 정의로운 전환이어야 합니다. 핵으로부터 안전한 광주 전남을 위해 시민분들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노후된 영광 한빛 1, 2호기 수명 연장 반대!
▶재생 에너지 확대와 안전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사용 후 핵연료 관리 정책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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