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태양에너지 활성화 방안 민관합동 토론회 개최
『광주에서 태양에너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토론회』
11월24일(월) 오후2시∼4시/광주환경운동연합4층 교육실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송인성·정철웅)은 광주광역시의 태양에너지 시범도시 사업내용을 에너지시민연대에 참가하고 있는 민간단체들과 관련기업들이 상호 공유하고 민간참여를 통한 다양한 아이템과 민간참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를 통해 모색하고자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 환경연합의 토론회에는 '2004년 대체에너지 차액보전에 관한 현황과 전망'과'태양도시 광주의 2003년∼2004년 추진현황'라는 주제로 에너지관리공단과 광주광역시의 각각의 발제로 듣고 조선대학교 태양에너지 실증단지의 연구교수와 실제 태양 관련 제품을 도입해서 사용하는 사용자측도 참여를 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광주환경연합과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가 공동으로 진행을 하며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전문가, 민간단체 및 태양에너지 관련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여를 하며 24일(월)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광주환경운동연합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에서 태양에너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토론회』
*좌장 : 정환재 (전남대학교 태양에너지 연구소 위원)
[ 발제 ]
*대체에너지 차액보전에 관한 현황과 전망 / 이창후 (에너지관리공단
*태양도시 광주의 2003년∼2004년 추진현황 및 시범 보급현황 / 류용빈 (광주광역시 기업지원과)
[지정토론]
*태양열 제품 보급 향상을 위한 기술 향상 방안 / 김재열 (조선대학교 기전공학과 교수)
*태양광 제품 보급 향상을 위한 기술 향상 방안 / 조금배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태양에너지제품 시스템과 관련 계통 구조의 문제점 / 김성국 (한국전력 전남지사)
*태양에너지제품 설치 후 사용 평가 / 나상수 (동명고등학교 설비담당자)

[자유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