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 광주천을 만나다.

관리자
발행일 2005-06-28 조회수 62

자연을 그리는 아이들이 광주천을 찾아가는 날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바람이 간간히 불어주어 놀기에도 좋았고 그림을 그리기에도 좋은 날씨였어요 신나게 물고기를 잡고, 각자 다양한 광주천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광주천에서 함께한 아이들의 표정에서 광주천의 희망을 볼 수 있었어요.

[오늘 광주천에 그림을 그리로 갔다.. 날씨도 춥고 아침부터 피곤한데 왜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가보니 물고기도 잡고 그림도 그리며 재미있었다..특히 인상깊었던것은 아주 큰 두꺼비를 봤다는 것이다.2시간쯤 물에서 놀고 벽에 붙어있는 기생식물 담쟁이 넝쿨을 그렸다 일일이 잎을 그린것은 힘이들었지만 막상그리고 나니 더 나은것 같앗다... 다시 물에들어가 물고기를 잡았다.... 박태규 선생님이 된장을 넣은 (?)무언가에 에 물고기가 다들어가서 아래쪽은 엎는것 같았다.. 다리근처를 모두돌았는데 징검다리가 인상깊고 또 계단식으로 물이 내려가는것이 제일 인상깊었다...] - 참여 어린이의 느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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