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사무총장 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5-01-26 조회수 73

환경연합 7대 사무총장 세후보를 초청하여 1월 21일(금) 오후 7시 북동신협 4층 교육장에서 광주환경연합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합동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53개 지역조직 8만 회원이 함께하고 있는 전국 단위의 환경시민단체로 지난 6대에 이어 7대 사무총장을 회원들이 직접 선출하게 됩니다.
사무총장 후보로 선정된 구자상, 김혜정, 안병옥 세후보는 광주환경연합이 회원이 함께 한 가운데 치러린 토론회에서 현재 침체된 시민사회운동, 그리고 현재의 환경운동연합을 겸허히 반성하고 이에 나아가 장기적인 비전과 시각을 갖으면서 조직 시스템의 보완 등을 통해 시민과, 회원과 함께 하는, 감동을 주는, 정책변화와 더불어 생태적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생활속에서 절절한, 시민의 피부속에 와닿는 환경운동을 펼칠것을 약속했습니다.
세후보는 각자의 비전과 전망을 가지고 오랜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에서 묻어난 신뢰의 찬 의지들의 표현에 광주환경연합 회원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사무총장이 되어서 회원과 함께 나누었던 약속들을 꼭 지켜주기를 바라는 당부와 함께 회원들도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 했다.
사무총장 선거는 1월 23일 부터 29일까지 치러지며 결과 발표는 2월 6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