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광주, 전남지역 바이오에너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안내

관리자
발행일 2006-11-21 조회수 115

광주환경운동연합∙중앙대학교 [합동토론회]
- 광주전남지역 ‘바이오에너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은 중앙대학교생명환경연구원(장문백 원장)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25일(토) 오전10시부터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세미나실(2층)에서“광주전남지역 바이오에너지 활용 방안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외국의 바이오에너지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은 정부주도의 상용화 기술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현재는 연료용 알콜보급, 바이오디젤 보급, LFG(매립지가스: Land Fill Gas) 이용에 주력), 유럽연합(EU)의 재생가능에너지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이오매스로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바이오디젤 보급과 LFG 이용, 메탄가스발전시설의 실적으로 2010년에 총 대체에너지의 70% 이상을 바이오에너지로 공급예정이다. 또한 중국은 농부산물 바이오매스 가스화 이용과 발전에 일본은 「가축배설물 관리적정화 및 이용촉진 법률」이 제정되어 2004년 11월부터 벌칙이 적용되는 것을 계기로 가축분뇨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바이오가스플랜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유채, 콩, 쌀겨 등을 이용하여 생산된 바이오디젤을 일반에 보급하기 위해 기술적, 제도적 보완을 거치고 있으며 ‘소형디젤자동차의 바이오디젤 실용화 평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럽연합(EU)은 2012년까지 전체 경유의 5.75%를 바이오경유로 대체할 계획이다.
▪ 농업 및 산림 부산물을 포함하여 최근 바이오매스자원을 이용하여 주로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원료 생산기술은 석유자원을 이용한 화학적 합성공정에 의존하였으나 이로 인한 환경문제 및 자원고갈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 따라서 바이오에너지의 개요와 종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광주전남지역에 도입과 활용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세부기획안은 보도자료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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