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길」을 받는 회원님께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9-02-03 조회수 113


함께사는길_구독_회원대상_편지.hwp
회원님이 매월 초에 받는 「함께사는길」이 필요치 않은 분은 연락 주십시오!
회원님!
새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우리 단체도 지난 1월 20일,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의 활동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회비와 소액후원금을 통해 회원중심의 활동을 펼치겠다는 사업기조를 바탕으로 집행위원회와 사무처는 1989년 3월17일 창립했던 당시의 초심을 유지하자는 각오로, 인건비를 포함 운영비를 과감하게 삭감하면서 올해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습니다.)
참 어려운 국가적 경제위기에 더해 시민운동 또한 힘든 앞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회원님과 함께 지켜낸 소중한 국토와 자연환경이 국민과의 소통 없는 일방적인 정책결정으로 인해 송두리째 훼손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회원님의 참여가 더 절실해진 것입니다.
한편으론 회원님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회비수입 대비 20%의 경비가 매월「함께사는길」에 소요되고 있습니다. 운영비 삭감을 추진하다보니, 지금 받으신 「함께사는길」발송 부수를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독하지 않고 쌓아두시거나 봉투째 재활용 폐기되는 경우가 꽤 있을 것입니다.
사무실로 연락 주십시오! 3월호부터 보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홈페이지를 활성화해서 회원님께 많은 정보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62-514-2470, kwangju@kfem.or.kr)
2009년 2월 2일
광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회(위원장: 임낙평)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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