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도시를 바꾼다"-문국현 사장(생명의 숲 공동대표) 초청강연회

관리자
발행일 2005-02-19 조회수 145

2005년 푸른길100만그루 헌수운동을 여는 유한킴벌리 문국현사장 초청 강연회

“숲이 도시를 바꾼다”

뭇 생명이 기지개를 켜는 새봄의 문턱입니다. 우리 광주에 지난해부터 옛날의 기찻길이 푸른길로 서서히 바꿔지고 있습니다. 회색빛 도시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 『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는 각계 시민의 정성과 참여로 생명 공동체의 푸른길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운동본부는 아래와 같이 한국의 대표적인 CEO인 문국현선생을 모시고 푸른길 특별강연을 가지려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05년 2월 15일 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송인성


■ 일시 : 2005년 2월 23일(수) 오후 4시 30분~6시 30분
■ 장소 : KT빌딩 3층 세미나실(동구청 옆)
■ 주제 : 숲이 도시를 바꾼다.
■ 연사 : 문국현(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생명의 숲 공동대표)
※ 연사 소개서 첨부
■ 주최 : 광주푸른길운동본부․KBC․전남일보‧광주드림(☎ 514-2444)
■ 진행 순서
- 1부(16:30~17:00)
․2005 푸른길100만그루 헌수운동 계획 발표
- 2부(17:00~18:30)
․문국현 사장 특별강연회
- 문국현사장 소개글-
문국현 사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CEO로서 1984년 국내 최초로 기업 환경보호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창설, 20년간 2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조성했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나무심기 운동과 청소년 환경캠프 운영, 학교 숲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환경서적 발간 및 보급에 힘써왔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숲 가꾸는 일에 실업자를 참여시켜 산림보전은 물론 고용창출을 수행해 낸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을 제안, 범국민적 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문 사장의 열정은 해외로까지 뻗어나가 북한에 묘목, 나무종자, 비료 등을 전달했으며 동북아산림포럼을 통해 중국과 몽골 사막화 방지 및 조림녹화사업에도 기여해 왔다.
문국현 사장은 이 밖에도 4교대 근무제를 도입하고 부패반대운동을 펼치는 등 깨끗한 기업경영과 사회정화 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연봉의 1%를 기부, 나눔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1997년 유엔환경계획(UNEP)이 환경보호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글로벌500’을 수상했으며 1998년 대한민국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주요 경력
1974. 7 유한킴벌리 - 기획조정실
1995. 2 현재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2003. 4 현재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총괄 사장 (겸임)

■ 주요 임직
1998 현재 생명의 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1998 현재 동북아 산림포럼 공동운영위원장
2000 현재 중국 북경임업대학교 경제경영학부 명예교수
2000 현재 아름다운 재단 이사
2002 현재 천리포수목원 재단이사장
2002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교 초빙 교수
2003 현재 윤경포럼 공동대표
2003 현재 뉴패러다임포럼(사) 공동대표
2003 현재 서울그린트러스트 재단이사장
2004 현재 사람입국 신경쟁력특별위원회 위원장
2004 현재 학교법인 유한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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