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 기념] 광주천,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의 쓰레기 줍깅~~

관리자
발행일 2022-03-20 조회수 115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물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2022년 3월 22일, 물의 날을 앞두고 광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지역내 환경단체, 하천운동단체 등이 함께 하는 빛고을 하천네트워크에서
3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광주천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회원들,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활동가들이  덤불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
하천으로 낸 낚시꾼들의 길들도 막았습니다.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은 광주천하류 치평교 인근으로, 그동안 인간의 활동을 위해 만들어놓은 산책로, 자전거도로를 뜯어내고
자연으로 돌려주는 구간입니다.  인간들의 간섭이 없을때 어떻게 변화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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