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C02 감축을 위한 ‘350광주’ 캠페인 발족 선언식 개최(4/16)

관리자
발행일 2013-04-16 조회수 72


보도자료_350캠페인.hwp



http://


gwangju.kfem.or.kr




(500-050)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2매




공동의장 이정애·임낙평‧이인화



문의 :최지현사무처장 (010-7623-7813). 2013. 4.15 (월)






- 보·도·자·료 -

















지구온난화 주범 C02 감축을 위한




‘350광주’ 캠페인 발족 선언식 개최




▶일시_2013년 4월16일(화) 18:30 ▶장소_광주환경연합 교육실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http://gjkfem.or.kr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이정애, 임낙평, 이인화)은 4월 16일 오후 6시 30분 광주환경연합 교육실에서


‘350광주' 캠페인 발족 선언식을 갖는다.








350캠페인은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350ppm이하로 낮춰 기후변화 등 환경적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방지 운동이다. 광주환경연합은 그간의 활동의 연장으로 기후보호, 에너지전환을 위해 ‘350광주' 캠페인 발족을 선언한다.








'350광주'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모범적으로 극복하는 도시 광주를 의미한다.


'350광주' 캠페인은


현재의 대기 중 CO2 농도 394ppm을 총체적 광주공동체의 노력으로 350ppm아래로 내리자는 운동이다.








캠페인을 통해 350광주를 위한 시민, 단체 기업 등 여러 주체들의 CO2 감축을 위한 노력을 독려하며, 특히 광주시에게 '7가지 기후행동(※별첨)′을 즉각 펼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당장은 ‘350광주’를 알리고, ‘350광주’를 위해 함께 행동할 수 있는 내용과 동참 방법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인 인권평화도시 실현과 '저탄소 녹색도시'를 위해 광주공동체가 적극 행동할 것을 독려하는 ‘350광주’ 캠페인(발족식)에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바랍니다.
 
..................................................................................................................................



'350광주 7대 기후행동


'








1.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대폭 감축



: 광주시는 2020년을 목표로
 200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의 5-6%의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성과도 실천적 의지도 없다. 이대로라면 목표달성은 불가능하다. 또한 매년 탄소 배출은 증가추세이다. 2020년 목표달성을 위해 즉각 획기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여 1년 후부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신재생에너지의 적극적인 도입


: 광주시는 '태양의 도시(재생에너지 도시)'를 선언했으나 선언으로 끝났다. 광주시의 목표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시당국과 시장이 지금이라도 재생에너지로의 정책 전환을 꾀하면 5년 내 3만~5만 가구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녹색일자리를 창출하고 녹색경제도 실현할 수 있다.








3. 에너지자원의 절약과 효율성 증대정책


: 절약과 효율성 증대는 구호에 불과하고 목표도 없다. 물과 자원의 순환체계 확립, 녹색의 생산소비 패턴의 확립, 절약과 효율성을 겸비한 기술과 제품의 적극적 도입 등을 통해 상당한 온실가스 감축을 이룰 수 있다.









4. 녹색교통(대중교통과 자전거)정책으로의 획기적 전환


: 교통수송 분야에서의 CO2 배출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도시교통정책이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이기 때문이다. 350광주를 위해서 대중교통과 승용차, 자전거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5년 내에 50~100Km 안전한 자전거로의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5. 지속가능한 녹색건축의 도입



: 건축물은 일반적으로 25~30%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그러나 광주시의 건축 행정은 이런 구조를 탈피하려는 노력이 없다. 350광주, 저탄소도시 광주를 위해서 지속가능 녹색건축으로의 전환이 필수이다. 시청사, 각 학교 건물 등 공공 건축물부터 저탄소 녹색빌딩으로 전환해야 한다.








6. 광주시장의 인식과 사고의 전환


: 광주시는 그동안 녹색환경도시, 저탄소도시, 탄소중립도시를 말해왔으나 ‘말로만 정책’에 불과하고 실질적 변화와 실천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도시의 최대 리더쉽인 광주시장이 ‘말로만’하기 때문이다. 350광주, 저탄소녹색도시 광주는 광주시장의 인식과 사고의 전환, 즉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기후리더십을 요구한다.









7. 시민의 자발적 실천과 참여



: 350광주의 주체는 광주시민이다. 350광주를 위해서 우리 시민들은 인류와 문명을 파괴하는 기후위기, 그 주범인 CO2(탄소)와의 성스러운 투쟁에 나서야 한다. 시민들은 누구나 기후환경에 친화적인 인식의 토대 위에서 실천적 생활을 영위해야 한다. 더불어 이웃과 동네, 나아가 광주공동체가 지구상에서 가장 실천적인 도시가 되도록 참여해야 된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