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밤] 지속가능ㆍ자원순환ㆍ초록연대

관리자
발행일 2018-12-03 조회수 120


 
11월 28일(수) 저녁 6시 30분, 동구 운림동에 있는 수자타 2층 연회장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 2018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속가능+자원순환+초록연대를 주제로한 이번 후원의 밤에도 시민사회, 학계, 의회, 행정, 기업 등 지역사회 각계 인사와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올해에는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주력해서 활동하고 있는 일회용품줄이기를 비롯한 자원순환 교육 등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집중소개하고, 이후 활동을 이어가기위한 공동다짐을 하는 행사로 이루어 졌습니다.
일회용품 안쓰기 시민도전단의 활동을 도전단 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이 직접 소개하여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었고
자원순환 강사단 용용씨 활동 자랑도 했습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사분들이 직접 환경교육 계획과 의지를 표명 해주셨습니다.
최홍엽 공동의장의 환영사,
최경환 국회의원(광주 북구)과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의 격려 및 축사가 있었습니다.
최경환국회의원, 김동찬 의장께서 생태민주주의, 사회의 균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당부해 주시면서 이날 직접 회원가입도 직해시고 독려 해주셔서,  든든한 응원이 되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 지지, 때로는 자극과 공감을 주는 각계 인사분들이 많이 자리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기간내서 함께 해주신 분들을 소개인사를 했는데요, 다들 소개를 못하는 점은 늘 아쉽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이후에도 협력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초록연대를 더욱 공고히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축하공연, 퓨전그룹 ‘뜨락’의 멋지고 흥난 노래가 있었습니다. 후원의 밤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주었습니다.
 
기후보호, 자원순환, 물하천살리기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더욱 힘차게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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