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오염수] 광주·전남 후쿠시마 3차 방류 규탄 기자회견 및 액션

관리자
발행일 2023-11-14 조회수 13


11월 8일(수) 오전 11시, 5‧18 민주광장에서 방사능 오염수 3차 해양투기의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액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차 해양투기 이후 삼중수소의 농도 상승, 필터 설비 고장, 작업자 피폭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11월 2일부터 18일까지 7800톤의 방사능 오염수 3차 해양투기를 재개하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즉각 해양 투기를 중단하고 자국 육상에 보관하는 방법을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또한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명확히 반대해야 하며, 해양투기의 책임을 물어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합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압박해야 합니다.
 


태평양은 핵쓰레기장이 아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3차 해양투기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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