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가을소풍

관리자
발행일 2021-10-26 조회수 133



10월 23일 토요일, 무등산 평두메와 청풍쉼터로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9시 30분 지산유원지 리프트카 입구에서 집결하여 리프트카를 타고 바람재까지 올라갔습니다.
지난 4월 봄 소풍 1코스와 같은 길이였지만 하늘이 맑은 10월의 가을에 오니 봄날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무등산 평두메를 지나 무등산 옛길을 통해 청풍쉼터를 향해 걸었습니다.
청풍쉼터에서 간단한 점심으로 찰밥과 과일을 나누어 먹고,
코로나19가 계속되어 힘든시기를 보내는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응원이 담긴 방탄소년단의 'Pemission to Dance' 챌린지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춤 추는데 허락은 필요없다는 노래가사처럼,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모두 마음가는대로 즐겁게 춤을 췄습니다.
챌린지 영상은 11월 3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광주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날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수원지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반대하는 피켓 액션을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회원분들과 만나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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