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전남일보]기후환경이야기·임낙평 탄소중립 실현 도시건축 동참을

kwangju
발행일 2024-09-02 조회수 23

앞으로 도시건축에서 필요한 것은,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것"

광주에서도 더현대, 신세계확충, 그랜드스타필드 등

새로운 대규모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기에

이 건축물들에 대한 "저탄소 녹색건축"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이 카드뉴스는 전남일보 칼럼기사 임낙평의 기후환경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도심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고

현재 전세계 82억 중 55%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인구과밀도는 점점 높아지는데요!

그만큼 도시에서는 수많은 인프라와 함께

세계 화석에너지의 75를 소비하며,

70%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기후환경 측면에서 도시 개혁과 혁신이 정말 필요한데요,

그러면 2050 탄소 중립을 하기 위해서는,

도시에서부터 '탄소중립 도시'가 되어야겠습니다!!

도시 온실가스 대부분은

건축과 교통에서 70% 발생하고,

건축이 40% 내외로 교통보다도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건축

#탄소중립형 건축

화석에너지에 대한 의존을 줄이면서

더나아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는 건축물!

건축물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에너지를 사용한다.

전자제품 이용, 취사와 냉난방, 에어컨이나 승강기 운영, 수돗물 이용, 통풍이나 공조 등등

이를 사용하는 에너지는 대부분

화석연료에서 유래한 것이다.

정부 혹은 지방정부들은

녹색건축 혹은 제로 에너지 빌딩의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아직은 어려움이 있다.

특별히 공공건물이나 대규모 건축물 신축의 경우 태양광과 지열 등

재생에너지로 40%로 전력을 자립할 필요가 있다.

또 건물 단열이나 통풍 등

에너지 효율성 기술과 다양한 고효율 제품을 도입해

에너지를 근원적으로 절약하도록 해야한다.

광주에서도 '2045 탄소중립'을

약속한 만큼

건축부분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에 나설 수 밖에 없다.

최근 광주에 초대형 건축물인

'더현대 광주'

'신세계 아트 앤 컬처파크'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등 등장할 예정이다.

대규모 신규 건축물은

도시의 신규 온실가스 배출원이다.

그러한 만큼 저탄소 녹색건축, 제로에너지 건축

으로 지어질 수 있어야 한다.

시행정의 확고한 탄소중립 건축기준

기업들 스스로가 RE100과 탄소중립 경영(ESG경영)

하는게 필요하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임낙평의 기후환경이야기

기후환경이야기·임낙평>탄소중립 실현 도시건축 동참을 - 전남일보 (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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