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 기념] 회고와 전망 좌담회

관리자
발행일 2019-04-30 조회수 86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시민사회 환경운동을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광주전남을 위한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지역민들의 지지와 응원, 참여로 이룬 성과입니다. 그러나 지금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지난 30년 평가와 조직 내외부 현황과 과제 파악하고 향후를 도모하기 위한 좌담회 개최하였습니다.
4월 26일(금) 오후 4시 30분   푸른길공원 기차에서,
최홍엽 공동의장, 임낙평 전 공동의장, 조진상 교수, 김병완 교수, 김민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전 사무처장,  최지현 사무처장,  집행위원 활동가가 자리한 가운데, 좌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90년대 초 중반  학자로서  환경정책과 녹색운동에 대한 고민을 협치기구, 시민운동영역에서 고민하였고,
독일 시민운동을 접하고,  한국에 돌아와, 서울 그리고 광주에서 환경운동을 학자로서 현장에서 이루었던 계기가 곧 환경연합과의 인연이었습니다.  지역 운동단체들의 연대와 협력체가 시민단체협의회였고, 그속에서 활동 역량이 함께 증폭되었던 시절의 성과 아쉬움 혹은 과제의 경험이 30년 과정에 있었습니다.  좀더 집중해서 들어가,




  1. 광주환경운동연합 30년에 대한 평가 그리고 향후 환경운동 방향


  2. 거버넌스에 대한 기대, 그리고 숙제.


  3. 시민운동, 시민참여 과제


  4.  20 30 세대에 대한 목마름


  5. 비전을 위해 조직이 투자해야 할 것은   등이 주요 주제였습니다.
    2시간 좌담회는 이후 식사자리에서 까지 이어졌습니다.
    좌담회 기록은 30주년 백서에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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