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폐기물 최적의 자원화 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7-09-20 조회수 63

○ 9월 18일(화)오후3시 광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폐기물에 대한 최적의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이호태박사의 유기성폐기물 처리동향 및 적정자원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한 발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조사 결과에 대한 발표 의원, 전문가, 단체 관계자 들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 하수슬러지의 경우, 하수슬러지 직매립 금지에 이어 2011년부터 해양투기도 금지될 예정입니다. 하수슬러지의 안전한 처리 및 자원으로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배출량 과다와 침출수처리의 난제, 기존 사료화시설의 악취 등으로 주변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또한 사료나 퇴비로 생산된 제품아 적극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현재 광주시는 하수슬러지와 음식물 처리시설 기본계획에 대해 용역 수행 중에 있습니다.
○ 현재의 삼능음식물사료화사업소 대체시설로 300여톤의 하수병합처리시설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전략, 즉 우리 지역에서의 적정 자원화를 위한 처리시설에 대한 방향 및 기타 동반해서 검토 추진해야할 여타 내용들을 점검하고자 워크숍을 개최 했습니다. 특히 현재 광주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에 대한 구체 처리계획에 대한 공유 및 유기성폐기물의 적정 자원화를 위한 답을 함께 찾고 광주시에 제안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었습니다.
○ 폐기물의 자원화시설의 경우, 감량계획, 공법, 규모, 입지 등 다방면의 검토가 필요한 시설입니다. 현재의 광주시는 가능한의 여러안에 대하 고려없이 한가지의 공법을 기본으로 두고 이에 맞춰가고 있는것으로 비춰집니다.. 향후 시민들의 생활안에 들어설 시설인 만큼 지역민의 의견등 각계의 여러 의견등을 듣는 귀를 더 충분히 열어야 함도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의 적정 자원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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