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자원순환마을조성 설문결과

관리자
발행일 2014-10-09 조회수 2116




[자원순환마을 조성 설문결과]



 


왜 거리에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가?





주택가나 도로 등에 쓰레기무단투기 및 재활용분리배출에 대한 지역시민의식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모색하고자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있어 어렵거나 불편한 부분은 무엇인지, 왜 쓰레기가 무단투기 된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200명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입니다. 몇 가지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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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의 어려움 점에 대해서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지 혹은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지 모르는 항목 많다.’는 의견이 45%로 가장 많아, 분리배출 규정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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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종류별 분류배출은 ‘각 품목별, 혹은 비슷한 종류별로 구분하여 배출한다.’는 의견이 84%로 품목별 구분배출이 비교적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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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시간은 ‘아무 때나 상관없이 배출하고 있다.’는 의견이 51%로 과반이 넘었으며,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 등 수거해가는 요일과 시간을 고려해서 배출한다.’는 의견이 21%로 뒤따랐습니다. 올바른 배출시간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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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를 하는 이유로는 ‘종량제 봉투 혹은 가구/가전 배출 비용이 비싸서’라는 의견이 30%, ‘단속이나 처벌이 약해서’ 29%, ‘배출방법을 잘 몰라서’ 28.1%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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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해폐기물의 분리배출실태에 대한 설문결과입니다.






약품폐기물의 경우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는 의견이 61%로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약품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폐형광등, 건전지에 경우 ‘분리 배출한다.’는 의견이 7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소형전자쓰레기(드라이기, 작은 라디오, 핸드폰 등)의 경우에도 ‘반드시 분리 배출한다.’는 의견이 74%로 비교적 높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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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분리배출의 번거로움에 관한 설문에서는 ‘보통이다.’라는 의견이 49.5%로 절반가량 차지하였으며, 뒤이어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이 26.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분리배출이 그리 어렵지 않고, 이미 정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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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줄일 수 있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53.5%로 ‘현재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이 정도로만 하면 된다.’ 42%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긍정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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