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야생동물 수호 천사] 영산강 현장 답사..그리고 정화활동

관리자
발행일 2018-06-27 조회수 132



야생동물 수호천사(야수) 세번째 모임이 6월 24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산강에서 있었습니다.
상무교를 시작으로 해서 광주천변을 따라 걷고 영산강 합류점과 영산강까지 답사할 예정이었는데요, 무더위 때문에 경로를 변경하여,
물떼새들이 많이 모여든 영산강 둔치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하천에서 쉬고 있는 새들을 망원경 등으로 관찰하였습니다.
새들의 특징은 지난 실내 강좌에서도 들었는데요,
멀리서 망원경으로 관찰하다가 하천에 점도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흰목물떼새등 조용했던 떼새 들이.. 여기저기 움직입니다. 우리 일행들 때문일 까요,  더 가까이는 못보고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관찰합니다.
새들이 래톱 색깔과 비슷하여 눈에 쉽게 띄지는 않습니다. 저 어느곳에 알들도 있겠지요?
관찰이후, 하천 정화활동도 하였습니다.. 쓰레기들이 여전히 많이 보입니다.     캔, 비닐, 지갑, 신발, 병, 타이어(왜 이렇게 타이어가 많은 거지요?), 스티로폴 박스, 볼링공까지 류도 다양합니다.
 
다음 야수 임은 섬진강과 지류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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