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바라는 작은 음악회, 5회 행사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11-07-27 조회수 117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을 바라는 작은 음악회- 다섯번째 행사를
7월 23일(토) 오후 5시, 광주호 호수생태원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실지 걱정을 했습니다.
더욱이, 둑높이기 사업을 찬성하는 주민들의 견제가 심한 상황에,
지난 번처럼, 주민들이 쫓아와  갈등상황이 벌어지진 않을지도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음악과 노랫소리가 호수생태원 근처에서 울려퍼지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래하며 '광주호 둑높이기 중단  음악회'에 함께 하셨습니다.

가수 유의남, 거리에서 노래하는 '우물안 개구리'팀이 노래 손님으로, 
즐겁고 행복한 노래로 공연을 이끌었습니다.

다음 음악회는 8월 중순이후에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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