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2013 기념 세미나_'광주전남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태양의 도시 광주, 바람의 고향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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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3-18 조회수 152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 컨벤션 308호에서 관련기업,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미래-태양의 도시 광주, 바람의 고향 전남' SWEET 2013 기념 정책세미나와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과 환경운동연합 기후보호포럼간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기후포럼과 서청연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광주전남 기후보호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의제개발, 인력 및 정보교류, 정책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협력진행키로 협약했다.
이후 서청연 김형진원장의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2부 정책세미나에서는 '전남 5GW 풍력프로젝트가 풀어야할 과제'를 주제로 문채주(목포대 전기공학과 교수)의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조금배 교수를 좌장으로 '전남 5GW 풍력프로젝트의 경과의 방향'에 대해 김범수 과장(전남 투자정책과),  '광주 태양에너지 도시조례 활성화'에 대해 김보현 의원(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광주시 태양에너지 정책과 방향'에 대해 박재호 담당관(광주시 전략산업과 신재생에너지팀), '태양에너지 업체가 바라본 에너지 정책'에 대해 조애옥 대표(한국에텍), '광주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 김광훈(광주에코바이크 사무국장)이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자들과 참가자들은 전남도와 광주시의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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