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광주환경운동연합에서 월간지구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6교시는 황룡강지킴이이자 공예선생님이신 김홍숙 집행위원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장록습지가 국가습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가볍게 이야기한 후 본격적으로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참여자 분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힐링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캘리그라피에서는 강약을 조절하며 그리는것이 중요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설명하고 도와주셨답니다!

그리고 '여뀌'를 자기만의 그림으로 그리며 진짜 '나만의 손수건'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홍숙위원님의 인장까지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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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손수건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우리 휴지사용을 줄여봐요🙌

9월 월간지구학교는 광주천에 사는 동·식물 친구들(광주천 뷰포인트)을 주제로 홍기혁 집행위원님께서 진행하십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