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환경연합 전국 대의원 대회, 회원확대 발대식 + 낙동강 영풍제련소 폐쇄 촉구 캠페인

관리자
발행일 2018-09-06 조회수 150



 

 
 
 
 
 
 
 
 
 
환경운동연합은 전국 연합체 입니다.
광주환경연합은 50개 지역조직중 하나입니다 .
법률센터, 시민환경연구소 등 전문기관과  전국 지역조직과의 연합체로서, 환경운동연합은 전국적인 환경현안 (국제 현안도 대응합니다)에 기민하게 대응합니다 .
미세먼지, 기후보호 등 국가적 혹은 국제적 이슈, 각 지역 현장의 환경문제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연대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 전국 대의원 임시대회와 워크숍이 9월 1일 ~ 2일(토, 일) 이틀간 경북 안동에서 있었습니다.
전국 130여 대의원 그리고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9월 1일에는 임시 대의원대회와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임원규정에 관한 정관개정과 선출 방식에 대해 그간 논의한 결과를 토대로 정리하여, (전국 대표자 회의를 거쳐) 대의원 대회에 안건으로 상정하여 의결하였습니다.
그리고 3만 회원 달성(회비를 내는 회원) 을 목표로 하는 전국 회원확대 캠페인 발대식도 개최하였습니다.
전국의 대의원이 모임 만큼,  각 지역의 활동 내용을  지역 발언을 통해 공유하며 지역활동의 친밀감을 돋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대표, 대의원, 회원 활동가들이 모이면  늘 화기애애하고 활동을 격려하며  서로를 응원합니다.
회원을 확대하는 일은 시민단체로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의 활동, 활동의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동참하는 시민들의 늘여가는 일이기에 소홀할 수 없습니다.
 
9월 2일(토) 오전에 경북 봉화군 석포면 낙동강변에 입지하고 있는 영풍제련소(아연) 앞에서 영풍제련소는 낙동강에서 떠나라라고 외쳤습니다.
영남 1300만 식수원인 낙동강 상류에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대규모의 제련소가 40여년간 운영되어 왔는데요,
카드뮴 등 유해중금속이 낙동강으로 대기중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낙동강 물 안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영풍제련소가 낙동강에서 철수하여,  식수원으로서 낙동강아 건강하게 보전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를 전국 대의원 회원과 함께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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