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4대강사업중단토론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10-11-26 조회수 91


보도자료.hwp


적극적인 취재부탁드립니다

















한반도운하를반대하는광주전남교수모임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담당 연락처 062-514-2470 019-7623-7813 최지현 : 2010. 11. 25(목) 3매




 




11월 26일(금) 오후 2시, 광주NGO센터

강당에서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 토론회
개최



 




‘한반도운하를반대하는광주전남교수모임’과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이 11월 26일(금)오후2시 광주NGO센터 대강당에서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



 




○ 정부는 운하가 아닌 사업을 반대론자들이 운하라고 주장하며 4대강살리기를 무건 반대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폄하하고 있다. 보 공정률이 50%가 넘었다고 되돌릴 수 없다며 더 속도를 내고 있다.



 




○ 정부는 4대강사업이 운하가 아니라는 근거로


“물자수송을 위한 선박용 운하는 깊은 수심과 넓은 수로폭을 상하류 전구간에 걸쳐 확보해야 하므로 하상 암반 굴착도 해야 한다. 선박통행을 위한 운하용 주운보는 갑문이 설치되어야 하며 높이도 10m내외로서 댐에 버금가는 규모로 건설되어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다.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 수심 5~6m 이상을 만들기 위해 자연수심이 1m 이내인 상류구간까지 굴착하고 있다. 암반층을 발파하고 있고 보 높이도 10내외이거나 그 이상이다.



 





정부가 목표하는 수질, 홍수, 물 대책이 국토를 파괴하고 국고를 낭비하는 공사가 아니라 합당한 방안으로 실현되어야 한다


. .



 




충남, 경남도는 금강, 낙동강 해당 사업 재검토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을 발표기도 했다.사업을 무조건 강행하려는 정부말처럼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분명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강, 영산강 역시 대안를 적극 제시해 왔으나, 정부는 수렴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수심과 수로폭, 준설과 보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2011년 국가예산 국회심의 시기에, 분명 잘못된 4대강 공사는 중단되고 조정될 수 있는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4대강사업중단과 대안에 대해 이성기 조선대학교 교수, 허재영 대전대학교 교수, 최동원 국토환경연구소 소장, 그리고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이 각각 주제발표한다. 토론에는 전승수 전남대학교 교수, 정찬석 나주진보연대 대표, 김기홍 광주경실련 사무처장이 참여한다.


문의는 062-514-2470




※ 세부내용은 별첨합니다.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운하공사는 이제 그만!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 토론회




■ 일 시 : 2010년 11월 26일(금) 오후2시




■ 장 소 : 광주NGO센터 대강당




■ 주 최 :


한반도운하반대광주전남교수모임


,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프 로 그 램






[제 1 부] 개 회 식


(14:00~14:20)












▮인사말. 전지용(


조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운하반대교수모임 상임공동대표)





[제 2 부] 토 론 회


(14:20~15:30)




사 회 : 박 철 웅(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주제발표





1.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 - 영산강




: 이성기교수(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2.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 - 금강




: 허재영(대전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3.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 낙동강




: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 소장)



 




4. ‘ 민주당 영산강살리기(4대강살리기) 대안/ 예산대안 ’




: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 4대강운하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지정토론


(15:40~16:00)




- 정찬석(나주 진보연대 대표)




- 김기홍(광주경실련 사무처장)




- 전승수(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종합토론 및 폐회


(16:00~16:30)





※ ‘한반도대운하를반대하는전국교수모임’ ‘한반도운하를반대하는광주전남교수모임’ 은 이명박대통령이 집권과 함께 한반도대운하사업을 밀어붙이자 경제문제, 생태문제, 생명안전문제를 강도높게 지적하며 한반대운하사업을 반대하는 활동을 학자의 입장에서 추진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임.



 




‘한반도운하를반대하는광주전남교수모임’은 2008년 5월에 발족하였으며, 전국교수모임과 함께 토론회, 현장조사, 답사, 강연회, 자료 제작, 정책제안, 소송 자문 활동 등을 전개해 오고 있음.



 




전국은 3000여 교수, 광주전남은 400여 교수가 동참하고 있음.



 



 




[토론회장소- 광주NGO센터 오시는길]



 





 

































시내




버스





 공항버스


1000번,


급행


순환01,


간선


풍암16, 지원25, 지원45, 지원50, 금호46,


지선


일곡38, 상무62, 상무63, 상무64, 518을  타고 시청 정류장에서 내려 시청정문 사거리에서 서부교육 청과 등기소를 양쪽이 끼고 직진, 두번째 사거리 KT텔레캅 빌딩 3층까지 5분 소요] (지원 45, 지원50은 상무 이마트 정류장서 하차후 이마트 주차장 입구 지나 사거리까지 3분)





지하철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운천역(호남대입구)에서 하차, 3번 출구를 이용해 상무지구 평화공원  (구 미관광장) 또는 이마트 방향으로 직진.걸어서 10분 소요





자가용





 시청 민원인  주차장이나 평화공원 지하주차장(유료)을 이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평화공원 지하주차장에서 3분, 시청 민원 인 주차장에서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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