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

관리자
발행일 2023-06-13 조회수 143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이하 광주전남공동행동)은 6월 8일(목) 오전 동시다발



기자회견 및 방류반대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본은 이미 방사성 오염수 방류를 위한 시운전을 진행 중 입니다.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일본의 정당들도, 시민들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마저도 엄청난 세슘이 검출되고있는 수산물 때문에 후쿠시마 근해에 그물을 쳐서 어류의 이동을 막으려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끝까지 침묵하며 이 모든 사실이 허황된 "괴담" 이라고 표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후쿠시마 인근에서 잡힌 우럭에서 1만 8천 베크렐의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결과물이 있는데도 괴담이라고 하실건가요? 괴담이아니라 현실입니다.
일본은 방사성 오염수를 처리 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바다에 방류하려고 하는 걸까요?
정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지하 매장시설 저장, 오염수 보관 탱크 설치 등 수많은 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해양투기를하여 바다를 오염시키려 들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곳곳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서명캠페인, 집회 등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님, 생계를 위협받는 농어민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삶이 힘들고 바쁘시겠지만 잠시만 시간내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정부에 요구를 한다면, 충분히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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