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 21의 약속, 그리고 동아시아의 역할"과 책임을 나눈 동아시아 기후포럼 열려

관리자
발행일 2016-09-26 조회수 398

지난 9월 23일(토)~25일(일)까지,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별 책임을 약속한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던 일본 교토에서 제 5회 동아시아기후포럼이 열렸다. 동아시아 기후포럼을 주최한 동아시아기후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 11월, 광주에서 한중일 3개국 기후, 환경NGO가 함께 전 세계 온실가스의 1/4가량을 배출하는 한중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하고 다양한 기후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제 5회 동아시아기후포럼은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약속된 내용을 한중일 정부가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실천 사례, 그리고 탈 석탄운동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3가지의 중심섹션으로 이루어졌다.
산촌에서 에너지자립마을의 현장을 투어하고, 한중일 3개국의 NGO들이 동아시아 공동활동을 위한 토론의 시간들도 있었다.
이러한 3일간의 활동의 결과, 동아시아 기후교육의 교재 및 교구 개발, 기후교육 교사들의 공동 연수, 탈석탄운동을 위한 동아시아 탈석탄워크숍 등의 공동활동을 진행키로 하였다.
관련 기사  http://m.jnilbo.com/article.php?aid=1475074800507146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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