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환경운동연합 전국 대의원대회

관리자
발행일 2018-02-26 조회수 228


2월 24일 (토)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공연예술장에서 2018 전국 환경연합 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환경연합 전국 대의원 대회는 재적의원 382명의  1/3 이상인 127명 참석으로 성립되며 총회 당일 176명 참석으로 대표자 회의는 성립되었습니다.
여는마당으로 시작한 전국 대의원대회는 2017년 환경연합의 활동영상으로 시작됬습니다.
2017년 광주환경연합 활동으로 회원과 함께한 브랜드 사업 '일회용품 안쓰기  시민 도전단'
청소년들과 함께 광주천에서 진행한 '두물머리 하천교실'
농성1동 주민들과 함께한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활동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2017년 우수활동가와 지역, 회원 등에 대한 시상 또한 이루어졌는데요,  오산과 인천, 파주 외 우리 지역 '송형일 회원' 이 우수회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송형일 회원님 축하드립니다!!
 
2018 대의원 대회는 총 12개의 안건이 상정되었는데요 안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7 전국 중점사업과 중앙사무처 사업 결산 승인


  • 2017 지역환경연합, 전문기관 사업 및 결산 승인


  • 2017 환경연합 사업 감사보고서 채택


  • 2017 환경연합 회계감사보고서 채택


  • 제 12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감사 선출


  • 2018 환경연합 중점사업(안) 승인


  • 2018 지역환경연합, 전문기관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 2018 환경연합 중앙사무처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 환경연합 상설위원회 설치 - 탈핵위원회


  • 정관개정





 
2018년 환경운동연합의 중점사업으로 ‘우리 지역 미세먼지 줄이기’, ‘노후 원전 조기 폐쇄’, ‘4대강 보 수문 활짝 열자’ 로 결정되었으며,
12기 공동대표는 권태선, 이철수, 장재연 세 분이 선출되었습니다.
권태선 대표는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며 현재 KBS 이사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철수 대표는 저명 판화가로 현 환경운동연합 후원위원장이십니다.
장재연 대표는 환경 보건 분야 전문가로서 현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이십니다.
감사는 박상철 공인회계사, 이태일 에코피스아시아 사무처장, 지기룡 변호사가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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