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길 읽기 모임- 해양보호구역이 바다를 구한다.

관리자
발행일 2021-05-17 조회수 81











#함께사는길

읽기 모임이 5월 14일(금) 오전 10시,

#마을도서관

#다락

에서 열렸습니다.




5월 읽기 모임에서는 함길잡이 서영주회원님이 제안한 3꼭지의 글들 중에서 2개의 글을 읽었습니다.





























첫번째 글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바다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해양보호구역이 바다를 구한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물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다를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바다가 탄소를 흡수하고 지구를 숨쉬게 하는 등 이렇게 많은 역할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바다가 건강해야 지구가 건강합니다.




























두번째 글은 '우리 동네에 누구 살까요'




누구? 우리 동네에 사는 새의 이야기입니다.




글쓴이가 일상에서 만나는 새,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책을 읽고 헤어진 후 서구회원모임 카톡방에는 


길을 가는데 새소리가 들린다는 글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우리 주변의 새들이 없었던게 아니라 


우리가 새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살았더라구요...







 









































#광주환경연합

함께 사는 길 읽기 모임에서는 잡지를 완독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표지에서 시작해 목차를 훓어보고, 사진과 글을 보면서 모르는 것도 배우고 글쓴 이의 생각을 따라가 봅니다.




빨간페으로 줄 그어가면서, 한 줄 한 줄에 담긴 의미를 새기면서




펜으로 다른 이들의 해석과 설명, 생각들을 메모하면서 

읽습니다.









































함길 읽기 모임, 참 좋다고 회원들은 말합니다.




집으로 배달오면 사실 꼼꼼히 보지 못한다고 하네요.




마음에 드는 글 몇 편 읽는 정도라는 한 회원은 읽기 모임이 있어 좀 더 많이 읽는다고 해요.




한 회원은 잡지에 줄 그어가면서 읽는 경험은 처음이라네요.




한 회원은 읽고 토론하면서 새로운 것도 배우고 한달에 하나의 주제로 실천해보자고 하는 것들을 실천하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 회원은 같이 읽으니 좋다고요.. 혼자 읽으면 누리지 못할 많은 것들이 있다면서요..












































6월, 어떤 이야기가

#함길

에 실릴까요?







기대하면서 기다릴께요...







함께 사는 길을 만드는

#박현철편집장

#이성수기자

#박은수기자

#함길기자

등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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