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

관리자
발행일 2006-04-18 조회수 93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 친환경설계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
○ 광주시민환경연구소(이사장 윤장현)는 4월 18일 오후 3시 구)도청 민원실 2층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설계당선작은 5.18민중항쟁의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고, 또한 친환경 건축물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광주시민환경연구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독립 건축물로써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주변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결국은 문화전당을 축으로 친환경 도시설계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취지로 각 주제별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주제‘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조성 가능성’
제2주제‘국립아시아문화전당 녹지와 사직공원 및 푸른길공원과의 녹지체계 방안’
제3주제 아시아전당과 금남로 차없는 거리 및 환경친화적 교통동선 조성방안’
○ 그 첫 번째 토론회로 4월 18일 오후 3시, 구)도청 민원실 2층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지역 물 순환체계 및 친수공간 조성 가능성 검토’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승수교수(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공학부)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성천교수(동신대학교), 천득염교수(전남대학교), 최희철교수(광주과학기술원), 현병순(문화중교사, 광주천지킴이 모래톱회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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