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과밀반대 광주행사

관리자
발행일 2006-11-11 조회수 82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주창한 현 정권이 수도권에 각종 개발과 규제완화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대수도론"을 주장하며 그나마 남은 수도권의 규제완화를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국 시민단체들의 반대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광주에서도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인구집중 유발은 결국 지방의 침체로 이뤄지고, 지방자치단체들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각종 난개발을 추진할 것이어서 전국토의 토목공사화는 불보듯 뻔합니다.
11월 9일 15:00 도청앞 기자회견과 더불어 전일빌딩 시민협 회의실에서 토론회가 서울, 경기지역 활동가들의 광주방문에 맞춰 광주, 전남 시민사회단체의 대표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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