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수) 저녁7시 30분, '시를사랑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3월 모임도 랜선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다 보니, 대면으로 모임을 갖는 것을 다시 보류하고, ZOOM 화상으로 회원들이 만났습니다.
'목련후기', '깡통 식혜를 들며' 등 회원들이 추천한 시들을 낭송하고 느낌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시읽은 시간은 늘 즐겁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대면 모임이 가능해서, 더 많은 회원들이 시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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