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천부지 내 파크골프장(27홀) 예정지 답사- 하천 개발 이제 그만!!

관리자
발행일 2023-04-26 조회수 125

4월 26일(수) 오전 11시, 환경연합을 포함한 빛고을하천네트워크 활동가들은 광주시와 북구가 개발하려는 북구 파크골프장 예정지 현장을 답사하였습니다.
첨단 1지구와 2지구 사이를 흐르는 영산강 하천부지내
27홀의 골프장 예정지  상류에는   거징이 쉼터와 첨단 종합운동장이,
하류에는 산동교 친수지구로  하천 부지들이 이미 개발이 많이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강가에는 버드나무들이, 산책로 주변에는 초지가 형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2개의 물길이 있어 생물들에게는 살기 좋은 곳이었고,
큰 비가 올때 완충하는 지역이 자리해 있었습니다.
골프장 예정부지는 그나마 남아있는 물길과 나무숲들은 그 초록의 공간 사이로 새들도 날고 고라니도 뛰어 다니는 곳입니다.
구체적인 현장 답사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9https://blog.naver.com/gjkfem/22308581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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