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2004년 정기총회, 회원의 밤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4-02-26 조회수 106

지난 1월 13일 200여 회원이 함께 한 가운데 2004년 정기총회와 회원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과 함께 하는 활동', '정책 및 사회구조에 녹색이념 주류화 노력', '생활 속의
환경운동으로 녹색공동체 형성'을 3대 사업기조로 하여 '푸른길공원 시민참여 구간 조성사업', '광주천,
영산강 살리기 사업', '시민참여형 태양에너지도시 만들기 사업', '도심내 공원 가꾸기 사업'을 중점사업
으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 '어린이 환경교육 활성화', '회원조직화' 등을 연속사업으로 확
정하였습니다.
- 임낙평 전사무처장이 상임집행위원장으로, 박미경 전 사무차장이 사무처장으로 선출되었고, 동신대학
교 조진상교수가 감사로 새로 선출되어 김태봉감사(변호사)와 함께 감사를 맡게 되는 등 새 임원진이
구성되었습니다.
- 1993년부터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으로 이 지역의 환경보전과 녹색광주전남을 위한 활동을 헌신
적으로 펼쳐온 송인성 전 공동의장(전남대 교수)은 2004년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5대에 걸친 공동의장
임기를 마치고 고문으로 추대되었습니다.
- 녹색회원상은, 지난해 환경과 환경연합을 위해 특별히 더 열심히 활동하신 녹색감시단의 정영남회원,
현병순회원, 김태민·김태윤어린이가족(이지영, 김길용)회원이 수상하였습니다.
- 바쁘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13일에 개최된 2004년 정기총회에 친히 함께 하시어 올
해 활동에 힘을 실어 주신 회원님, 부득이 참석이 어렵다며 메일과 전화로 격려를 해주신 회원님, 멀리
서 응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과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정기총회와 회원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또, 진행하면서, "함께"가 이렇게 든든하고 기쁨이라는 것을 다
시 확인했습니다. 큰 힘과 용기를 얻은 듯 든든합니다.
부족한 점은 앞으로 회원님들과 함께 하면서 채워가겠습니다. 그리고 총회에서의 결의대로
회원님들과 더불어 녹색대동세상을 위해 신바람 나게, 더 힘차게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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