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은 생명말살 영산강사업을 중단시켜라!

관리자
발행일 2010-12-30 조회수 99


12월 29일 오후 2시,


국토 환경보전 의무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국토 난개발을 방관, 동조하고 있는 환경청 앞에서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주최로  생명 말살사업, 영사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대회를가졌습니다.

영산강습지가 4대강사업으로 처참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원형보전을 원칙으로 하여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담양습지 마저 훼손하고 있고 천변습지, 남산습지, 삼지보습지, 담양습지, 월산보습지, 연제습지, 동림습지, 유덕습지, 송정습지, 청동습지, 영산습지, 송월동습지, 오량습지, 월천습지, 터진목습지, 고문진습지 영산강의 자연습지가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부가 그나마 보전될 것이라는 말한 구간도 다 파괴되고 있습니다
.

4대강사업에 굴복하고 영산강 등 국토환경보전에 대한 책임을 져버린 환경청 앞에서 우리의 주장과 요구를 밝혔습니다.

김병균목사, 강은미시의원, 김도훈광산구의원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2010년 12월 24일, 영사강 유덕습지 구간에서 죽은 너구리 / 완전 훼손되버린 상급 습지인 유덕습지











12월 12일 함평 학교면 월호리 준설토 적치장 인근에서 돼지폐사, 유산 사산 등













12월 4일, 오탁방지막이 있어도 흙탕물 철철... 산소 부족으로 물고기들 숨쉬기 위해 수면위로 올라온 모습(사진에선 잘 안보임)- 서창교 부근













상급 습지인 월산보 습지, 완전 훼손된 모습- 12월







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담양습지 대나무군락을 훼손한 4대강사업- 12월 17일









훼손되고 있는 영산습지- 12월 8일









거대한 준설-기 복원된 구간을 파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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