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핵발전소 폐쇄] 고리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전국 집중 행동의 날

관리자
발행일 2014-11-18 조회수 118




11월 15일(토) 고리1호기 핵발전소가  불안하게 가동되고 있는 지역, 부산에서 탈핵 집중행동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바로 노후 원전 고리1호기 폐쇄를 촉구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의참여자들은 도심을 행진하며, 고리 1호기 폐쇄를 외쳤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송상현광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밀양송전탑반대주민, 청도송전탑반대주민, 강원삼척 탈핵모임 대표, 광주탈핵행동 회원등이 지역에서 지역 상황을 이야기하는 등, 문화 공연, 발언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YWCA 회원, 천주교 창조보전연대, 녹색당 및 정의당 등 각계 각층에서 함께 한 행사였습니다


광주에서도 환경단체 활동가 시민등이 참여하였습니다.


2025년이면 영광 발전소도 수명을 다합니다. 사고 전에 핵발전소를 멈출 수 있도록 탈핵의 목소리를 키워가야 할때 입니다.






*사진출처 : 환경연합(전국) 홈페이지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