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핵없는세상 광주전남 선언대회 /영광핵발전소

관리자
발행일 2012-04-30 조회수 101



4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영광핵발전소 앞에서는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 선언대회'가 있었습니다.
핵없는 세상.. 핵없는 광주전남을 선언하고, 영광핵발전소의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민안전점검단 구성을 촉구하는 서한전달했습니다..
핵없는 세상 광주전남행동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발족선언문을 통해 광주전남행동은 이후 핵없는 세상을 광주전남으로 부터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핵에대해 바로 알기 위한 강연회, 영화상영회 등을 진행하고, 생활주변 방사능측정을 진행키로 했습니다..
또한, 광주전남 탈핵시나리오 만들기, 영광핵발전소의 출력증강 저지와 전남도의 스마트원자로 실증단지 유치의향 철회 등 핵없는 광주전남을 위한 노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한달간 '스리마일에서 체르노빌까지'을 주제로 유스퀘어 광장에서 탈핵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핵없는 광주전남을 위한 탈핵활동을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핵없는 세상에 대한 요구는 우리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는 권리찾기 입니다..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 힘차게 외쳐봅시다..!!
-영광핵발전소에서 광주까지 30km
-핵발전소는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잊지마세요..


-이러저러한 핵발전소 사고가 많습니다.. 사고나면 우린 한방에 훅~ 간다는거 잊지마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민안전점검단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 퍼포먼스로 '날려버려!' 연날리기를 했습니다..
"핵없는 광주전남"이라고 써서 날렸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지않아  제대로 날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후 식사를 위해 간 모래미해변에서 멋지게 날렸답니다.. 그런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에코바이크에서도 참여하셨습니다.. '시민안전점검단 요구서한'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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