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가로수도 생명입니다. - 광주 예술로&광주환경운동연합

관리자
발행일 2022-10-01 조회수 65

도시의 가로수도 생명입니다.
과도한 가지치기는 나무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2022년 10월 1일,  양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된 따순마을 양산축제 한편에서
과도한 가지치기로 잘려진 나무들에 초록의 잎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과도한 가지치기로 앙상한 모습들의 나무 사진들을 보며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시민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종이에 그려진 잘려진 나무에게 다시 풍성한 잎을 그려주고
나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적었습니다.
 
광주예술로 참여작가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022년 도시의 나무를 주제로
우리 일상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쉽게 만나는 자연
가로수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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