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토론회

관리자
발행일 2010-11-30 조회수 130



홍수, 수질, 물확보를 위한 영산강 방안은 그간 논의 되어왔던 대책,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협의해 가며 정당한 절차대로 추진해가야 합니다.

일방적 수로폭과 수심 확보가 만병통치약처럼 온갖 살리기가 되어, 객관적 신뢰없이 강행되고 있습니다. 타당성 없는 사업을 일방적 국책사업으로 중앙정부가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2011년 예산심의를 앞둔 시점, 
4대강사업 중단과 대안을 주제로한 토론회가 운하반대교수모임과 본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4대강사업중단광주전남공동행동 주최로 11월 26일(금) 오후 2시, 광주NGO센터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잘못된 사업을 이대로 추진해서는 안되며, 대안을 제시하는 만큼 정부의 변화를 요구하는  토론회 입니다.

4대강사업중단과 대안에 대해 이성기교수(조선대), 허재영교수(대전대), 최동진소장(국토환경연구소) 발표하고 전승수교수(전남대),  정찬석대표(나주진보연대), 김기홍처장(광주경실련)의 토론하였습니다.

토론회 진행은 박철웅교수(전남대학교)가 맡았습니다.

전지용교수(조선대사학과), 나간채교수(전남대 사회학과), 김정중교수(조선대 의학과), 최영태교수(전남대 사학과),  정영일교수(동강대)  등 운하반대교수모임 교수를 비롯하여 도관스님(목포환경연합 대표), 임낙평(광주환경연합대표), 김재학신부(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 위원회), 김양래국장(정의평화 위원회 사무국장), 김탁 전남도의원, 강성휘 전남도의원 등 80여 분들이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 주제발표 자료는 환경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