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캠프 '시계 밖에서 놀자'가 진행되었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1-02-01 조회수 83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어린이 캠프 ‘시계 밖에서 놀자’가 전북 장수군 ‘하늘내들꽃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색도시의 갑갑한 매연 속을 벗어나 자연의 시계를 보며 친구들과 뛰노는 시간으로 기획된 이번 캠프에서 30여명의 아이들은 자연과 생명 그리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수로 출발하기 전 광천터미널 유스퀘어 문화관에 들러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박물관’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폐기물을 이용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밝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그리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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