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모임_모래톱] 100년의 시간이 간직된 문화(양림동)

관리자
발행일 2016-04-04 조회수 174

2016년 4월 3일 총 18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정기모임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이원길 회원이 이끄미가 되어 '100년의 시간이 간직된 문화(양림동)'이라는 주제 진행해주셨습니다.
오전 10시에 남광주역 푸른길 기차에 모여서 광주천을 따라 양림동 문화마을로 이동했습니다.
펭귄마을을 시작으로 이장우 가옥, 최승효 가옥, 한희원 미술관 감상, 5월 어머니의 집, 조아라 기념관(광주의 어머니, 인권운동가), 양림 최후의 만찬그림이 그려진 교회, 선교비, 배유지 선교사 기념관, 김현승 시비, 선교사 묘지, 수피아 홀(광주 3.1만세운동 발생지), 호랑가시나무, 우월순선교사 사택, 기독병원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재미있는 양림동 문화에 대한 해설을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3가족이 참여해주셨고 지나가던 시민분들도 함께해주셔서 더 풍성한 모임이었습니다.
모래톱 정기모임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많은 회원, 시민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KakaoTalk_20160404_111324539 KakaoTalk_20160404_111324965 KakaoTalk_20160404_111325409 KakaoTalk_20160404_111326033 KakaoTalk_20160404_111326572 KakaoTalk_20160404_111327663 KakaoTalk_20160404_111327052 KakaoTalk_20160404_111328933 KakaoTalk_20160404_111329664 KakaoTalk_20160404_111328151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