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공성]간담회_민선7기, 어린이 교통안전과 보행권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

관리자
발행일 2018-09-19 조회수 160


▢ 이용섭 광주광주광역시장의 교통부문 선거 약속은  ‘편리하고, 안전한 선진교통도시 3대 공약’이었습니다.
#시민 편리를 위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율 전국 최저 수준 낮춤
#교통약자, 오지마을 등 교통사각지대를 해소
그리고,  #어린이 교통안전 부분도 강조하였습니다.
 
▢공약 이행에 대한 구상과  광주시 계획을 살펴보고자 도시교통공공성포럼에서  민관학정 간담회를 제안했고,
9월 18일(화)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회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도시교통공공성포럼'은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에코바이크,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교통방송이 함께 하여, 도시교통공공성, 안전 등의 의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작년에 구성한 모임입니다.  토론회도 4차례 개최하였습니다. )
이날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보행권 중심으로 한 교통 약자, 취약층에 대한 민선7기 방향을 의제로 논의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 교통정책과 사무관 및 주무관  등 행정실무자, 최동호 광주대학교 교수, 이상준 동신대학교 교수 그리고 광주환경연합, 광주에코바이크, 광주지속협, 푸른길 단체에서 자리했습니다.  장연주 시의원도 간담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부분의 현장 상황을 마을만들기 활동 담당자가 참여하여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도시교통공공성포럼' 참여단체들은 아래와 같이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후 계획은 보행권 조례를 제정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보행친화도시 광주를 위한 제안
 




  • 자동차 65만대 중 승용차 50만대, 자동차로 넘처나는 광주를 보행친화도시로 전환


  • 보행친화도시는 민주, 인권, 평화도시- 광주에 걸맞는 정책


  • 누구나 걸을 때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보행체계 개편


  • 특히 장애인, 노약자들의 전동휠체어가 위험천만하게 차도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동퀵보드, 자이로콥 등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되는 인도에서는 보행자와의 충돌로 차도를 이용하고 있음.


  • 최근 광주지역에서는 노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증가, 통학로 및 보행로의 대대적이고 철저한 정비가 필요함.


  • 최근 타시도(서울, 대구 등)에서는 도로다이어트 등을 이용해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교통기반 정비작업과 시민호응 증가됨.





 


  • 제안방향


  • 넓고 편안한 인도


  • 인도의 보행환경 장애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인도





 


  1. 전동휠체어 및 전동 교통수단의 이용공간 마련







  • 노인, 장애인, 자전거, 새로운 전동 교통수단이 이용할 수 있는 도로 공간 마련





 


  1.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







  • 운암초, 대성초, 농성초,용주초 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사고 증가에 따른 학부모들의 통학로 개선 요구가 높음.


  • 스쿨존 차량 속도 제한을 위한 단속 카메라, 노면 표시 등 안전한 통학로 운영 필요.





 


  1. 그늘이 있는 보행로







  • 도시 열섬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보행공간의 녹도화 필요.


  • 제2, 제3의 푸른길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 마련





 


  • 제안 실행 방안


  •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보행안전법) 개정에 따른 광주시 조례 개정


  • 2008년 제정, 2012년 일부 개정 이후 상위법의 변경 내용을 담고 광주시의 보행철학을 담아 개정










  1. 가로 설계 및 관리 매뉴얼 작성(서울 등지에서 기 작성됨)





 


  1. 보행자 보호 강화 사업 진행







 


  1. 차없는 도로 단계별 확대







  • 예술의 거리, 전대 후문 등에서 금남로 차없는 거리 지정 혹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확대





 


  1. 보행 시범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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