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폐기물 최적의 자원화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7-09-18 조회수 138

보·도·자·료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폐기물 최적의 자원화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 광주환경운동연합(의장 이정애, 이근우, 임낙평)은 9월 18일(화)오후3시 광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유기성폐기물에 대한 최적의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갖는다.
○ 하수슬러지의 경우, 하수슬러지 직매립 금지에 이어 2011년부터 해양투기도 금지될 예정이다. 이에 하수슬러지의 안전한 처리 및 자원으로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배출량 과다와 침출수처리의 난제, 기존 사료화시설의 악취 등으로 주변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또한 사료나 퇴비로 생산된 제품아 적극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현재 광주시는 하수슬러지와 음식물 처리시설 기본계획에 대해 용역 수행 중에 있다.
○ 현재의 삼능음식물사료화사업소 대체시설로 300여톤의 하수병합처리시설이 고려되고 있다.
○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전략, 즉 우리 지역에서의 적정 자원화를 위한 처리시설에 대한 방향 및 기타 동반해서 검토 추진해야할 여타 내용들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개최 한다. 특히 현재 광주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에 대한 구체 처리계획에 대한 공유 및 유기성폐기물의 적정 자원화를 위한 답을 함께 찾고 광주시에 제안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광주시 유기성 폐기물 최적의 자원화 방안모색 워크숍
- 하수슬러지,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중심으로

■ 일시 및 장소
- 2007년 9월 18일(화) 오후3시~5시 / 광주시의회 소회의실
■ 주관
광주환경운동연합
■ 주제발표
○ 유기성폐기물 처리 국내외 동향 및 적정 자원화를 위한 제안
: 이호태(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국내 자원화 시설 현황(실태) 및 문제점 - 음식물시설
: 길복종 (대선시민환경연구소)
■ 지정토론
○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 시의원 - 김동식, / 구의원 - 조남일
○ 최병순(전남도립남도대학 교수)
○ 임기표(전남대학교 교수)
■ 사회
○ 이인화(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500-050)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236-2. ■전화 062)514-2470 ■팩스062)525-4294 / 총2매
문의 : 최지현 사업국 팀장(019-623-7813) 박미경 사무처장(017-608-4825). 2007.9.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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