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민학공동연구조사 협약 체결

관리자
발행일 2005-06-23 조회수 85

광주과학기술원 ․ 광주환경운동연합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을 위한 민․학공동연구조사 협약체결

○ 광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정철웅, 이정애, 이근우)과 광주과학기술연구원 생태연구팀(김경웅교수)은 6월 23일(목) 10시,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을 위한 민․학 공동연구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영산강 수질개선대책 및 영산강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앞장서기로 합의하였다.
○ 이날 민․학 공동연구조사 협약 체결은 영산강 수질보전활동을 펼쳐온 환경단체인 광주환경운동연합의 회원과 자원활동가 및 영산강 수질조사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생태연구팀 교수, 연구원이 영산강 수질, 토양 연구조사활동을 민․학공동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함께 진행하는데 의의가 있다.
○ 민․학 공동연구조사활동의 성과를 토대로 영산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영산강 수질개선대책과 자생능력 회복방안 등 정책대안을 관계기관에 제시하여 영산강 수질 개선과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 붙임 :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을 위한 민․학 공동연구조사”계획안 1부.
광주과학기술원(GIST)․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 프로젝트 기획안
호남의 젖줄! 영산강의 자생능력을 되살리자!
- 영산호 수질․토양 민․학공동연구조사 -
○ 배경 : 호남의 젖줄 영산강! 생명수로서 기능을 상실하고 농업용수로 기능이 한정된 이후 4,5급수로 수질이 악화되어 죽음의 강으로 변해가고 있다. 영산강과 영산호의 수질 악화 원인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를 토대로 수질개선대책에 대한 적확한 처방과 효율적인 예산지원이 요청된다.
영산강 수질보전활동을 펼쳐온 환경단체인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영산강 수질조사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생태연구팀은 영산강 수질, 토양 조사연구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여, 영산강의 자생능력 확보방안 모색과 자연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기로 합의하였다.
○ 취지 : 민간단체와 전문 연구기관이 영산강 수질,토양 연구조사활동을 공동으로 펼쳐, 그 성과를 토대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영산강 수질개선 방향 등 정책대안을 관계기관에 제시하여 영산강 수질 개선과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함.
○ 일정 : 2005년 6월~11월
○ 장소 : 영산강 일원
○ 참여 : 광주환경운동연합 활동가, 회원 및 광주과학기술원 생태연구팀 교수, 연구원
○ 행사내용 :
■ 광주과학기술원․광주환경운동연합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을 위한 민․학공동연구조사 협약”
- 일시 : 2005년 6월 23일(목) 10시
- 장소 :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실
- 내용 :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광주과학기술원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을 위한 공동연구조사활동 협약 체결
- 참여 :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광주과학기술원 생태연구팀장(김경웅교수) 등
■ 영산강 자생능력 회복을 위한 공동프로젝트-수질․토양 모니터링-
- 일정 : 2005년 6월 ~ 8월
- 장소 : 영산호 몽탄대교 ~ 영산강 하구언
- 내용 : 광주과학기술원 영산강 수질,토양 연구조사, 환경운동연합 회원 공동 참여
- 참여 : 광주과학기술원 생태연구팀 교수, 연구원,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물한방울 흙한줌, 모래톱 회원 등
■ 영산강 세미나
- 일정 : 2005년 11월 중
- 장소 : 광주과학기술원 세미나실 등
- 내용 : 영산강 수질,토양 공동연구조사활동 결과 발표 및 수질개선방향 대토론회
- 참여 :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연구원 및 전문가, 관계공무원, 시민 등
○ 문의 : 광주환경운동연합 이채연생태보전팀장,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김준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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