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화요환경강좌 3강 '나를 위한 선택, 비건지향인 되기', 4강 '광주 2045 탄소중립, 가능한가?'

관리자
발행일 2022-11-02 조회수 69

10월 25일 세번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3강은 <나를 위한 선택, 비건지향인 되기> 광주동물권단체 성난 비건 박해정(찡찡이) 활동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찡찡이 활동가님은 자신이 비건지향인이 된 이유로 첫번째는 왜 세게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두번째 2016 피부가 너무 심각해져 6개월간 육류를 끊게 되고 세번째로 앞으로의 두려움 때문에 비거지향인이 되셨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1. 피 흘림 없는 식탁을 유지하며 주체적인 자신의 밥상에 자부심을 가지기
2. 주변에 비건 지향한다고 밝히고 꾸준히 올바른 개념 알리기
3. 내가 이래서 비건 못하는거야 또는 '힘들다'라는 자기 연민에 자신이 지배되기 전 주변을 둘러보기
4. 정체하지 않고 끊임없이 학습하기
또한 비건지향인으로서의 4가지 팁과 SNS에 광주 비건 맛집 '비건탐식단'을 알려주셨습니다.
11월 1일 네번째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4강은 <광주 2045 탄소중립, 가능한가?>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김태호 센터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기후위기는 크게 미래시제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즉, 원인 제거와 현재시제인 기후변화 적응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광주는 건물 분야와 수송분야에서 크게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였고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또한 유일하게 광주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작성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1.에너지 전환 2.인프라 전환 3.사회적 전환에 대해 강조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셨습니다.
매주 ‘화요환경강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링크 > https://url.kr/


Attachments

Comment (0)